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뜨거운 사이다 (문단 편집) === 여성혐오 프레이밍 문제 === [[갓건배]] 살해협박 사건을 [[여성혐오]] 사건으로 정의해 논란이 있다. [[여성혐오]] 사건으로 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성혐오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 짐짓 해당 사건이 순전히 여성혐오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판단하기 쉬워지는 구조로 방송했다. '''갓건배와 유튜버들 사이의 분쟁 부분은 성별를 따질 것 없이 서로 얼굴에 침뱉기 수준의 싸움'''이라 빼놓는다 손 치더라도, 그러한 분쟁이 있었다는 것을 보다 자세히 언급했다면 방송의 방향이 더 매끄러웠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윤태]]의 살해협박 사건만 뚝 떼어놓고 여성혐오 사건이라 말할 것이라면 이것이 왜 여성혐오 사건인지 좀 더 분명하게 방송에서 근거를 댔어야 했다. 해당 사건을 언급한 후 이어지는 여성혐오 관련 토론에서, 여성혐오 단어에 [[삼일한]], [[김치녀]], 개념녀 등의 예시를 들며 개념녀의 경우 남성이 원하는 여성상의 프레임을 짜는 여성혐오 단어라고 소개하였다. 삼일한이나 김치녀는 여성혐오 용어가 맞으나, 개념녀라는 단어는 최근엔 거의 사장된 단어이며, 몰상식한 일부 여성들을 '무개념하다'고 비판하며 그렇지 않은 여자들을 개념녀라고 부르게 된 것에서 기인하였다. 그러나, 그 '무개념'의 범주가 애매모호하여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단순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을 김치녀, 된장녀 등으로 칭하며 자기 마음에 드는 여성을 개념녀라고 추켜세우는 행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애초에 개념남/녀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자.) 해당 회차에서는 [[골드 디거]]같은 형태의 여성들을 비판하기 위한 단어로서의 무개념과 그 반대급부로 생겨난 '개념녀' 라는 언어, 그리고 아무 여성이나 싸잡아 무개념으로 칭하고 개념녀로 추켜세우는 행태의 구분 없이 모든 개념녀 라는 단어의 용례를 비판하고 용어의 탄생을 편협한 시각으로 근거 없이 추측한 바 문제가 되었다. 심지어 여성 비하 관련 발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탁현민]] 선임 행정관에 대한 의견 개진을 [[유시민|특정 인물]]에게 강요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하는 등, 아이템 선정뿐 아니라 내부적인 진행 측면에서도 이미 공정성을 완전히 잃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